* 이글은 5/7 금요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
저의 기나긴 여정을 함께해주신
여러분 감사합니다.
저는 오늘 대출약정서를 썼고
드디어 산 넘어 산이 끝났습니다~~~
⛰🏔🗻🌋🏡💓
오늘 대출 약정서를 작성하고 왔다.
어제 미리 어플로 동의서를 받고 작성했기 때문에 오늘 할 건 별로 없었다.
인지세, 보증보험 보증료, 대출에 대한 설명 조금 듣고 싸인하니 끝!
내가 대출받은 금액은
(전세금-sh지원금액)*80%
중기청이라서 금리가 1.2%다 보니
달에 나가는 이자가 10만원도 안된다😭👍
돈은 대출실행날 오전에 집주인 통장으로 들어간다고 했다.
진짜 이런저런 우여곡절 너무 많았는데
결국 이렇게 이사가게 되서 너무 다행이다.
이제 다담주면 이사다. 아직까진 잘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들지만... 지금처럼 잘 헤쳐나가겠지
그리고 왠지 이렇게 블로그에 글 쓴 덕분에
집을 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나의 누추한 블로그에 들려, 집 구하는 이야기 글에 하트를 하나씩 눌러주신 분이 계시는데
(같은분인지 다른분인지는 모르겠다)
그 하트가 정말 위로가 많이 됐고 힘이 됐다.
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드리며
평생 복 많으세요🥰❤️
이제 집구하는 이야기가 끝나간다.
조금만 더 화이팅팅 해야지!
저의 이야기는 조금 더 남았습니다.
끝까지 지켜봐주세요. 투비 컨티뉴~~↗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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