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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

[SH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전세] 집 구하는 이야기4 - 계약서 작성

지난 글에 말했듯
가계약을 걸었고 권리분석도 통과했다! 🙌

법무사와 집주인, 중개사, 그리고 나까지 4명의 스케줄을 조율해서 계약서 작성일을 잡았다.

대망의 계약서 작성일!!
그전에 중개사분이 도장을 가져오라고 신신당부하셔서 급하게 목도장 하나 팠다.

임차인이 챙길건
1. 계약금 10%
2. 신분증
3. 도장
이렇게 3가지다.

서류는 법무사님이 다 준비해오시기 때문에 임차인은 그냥 묻는 말에 대답 잘하고 적으라는 거 적고 도장 찍으라고 하면 잘 찍으면 된다. 허허

*계약서 작성하는데 50분 정도 걸렸다.

법무사분이 다 적고 체크하느라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니 시간 여유있게 체크하셔서 계약서 작성일정 잡으시길 바랍니다

*계약서는 당연하고 등기, 계약금 10% 영수증도 꼭 받으세요.

대출 받을 때 필요하다. 나같은 경우는 중개사분이 파일철해서 모든 서류를 챙겨주셨다. (진짜 꼼꼼하시고 착하셔😭)


여차저차 계약서를 다 적고 나니
진짜 내가 전세집에 들어간다는게 실감 났다.

뭔가 설렘반 걱정반인 마음인데 잘잘 살겠지
후- 이제 다음스텝은 대출 신청!
결론적으론 대출 신청 잘했다 :)
이 이야기는 다음편에서!
투비 컨티뉴🤟